마지막 수정
RSS와 sitemap 점검을 배포 게이트로 바꾸는 방법
많은 운영 팀이 RSS와 sitemap 문제를 배포 후 자잘한 정리로 취급한다. 하지만 이 둘이 깨지면 페이지 빌드는 성공해도 검색 유입과 발견 경로가 같이 깨진다.
후속 글은 웹 자동화와 운영 시스템 유닛 페이지를 기준으로 deploy 검증, 보고 루프, 리뷰 자동화 쪽으로 이어가면 된다. 운영 기본선이 먼저 필요하면 웹 자동화와 운영 시스템 기준 글부터 본다.
1. 피드와 사이트맵을 배포 산출물로 본다
RSS와 sitemap은 있으면 좋은 부가 파일이 아니라 release surface의 일부다. 정적 페이지와 같은 수준으로 다뤄야 한다.
2. 내용보다 먼저 존재 여부를 확인한다
첫 번째 게이트는 단순하다. 빌드 산출물에 파일이 실제로 있어야 한다. 그다음에야 구조나 URL 정확성, live fetch를 본다.
- 기본선 1: `dist/rss.xml` 존재
- 기본선 2: `dist/sitemap.xml` 또는 실제 sitemap 진입 파일 존재
- 기본선 3: 파일이 HTML fallback이나 빈 출력이 아님
3. 없으면 빌드를 실패시킨다
기본 파일이 빠졌는데도 경고만 남기면 결국 시간 압박 속에서 무시된다. 최소 기준 파일이 없으면 배포를 막는 쪽이 맞다.
4. 검증은 가벼워야 계속 돈다
거대한 XML 검증기가 필요한 게 아니다. 매번 빠르게 돌 수 있는 작은 점검 루프가 필요하다. 그래야 운영 속도와 품질을 같이 잡는다.
if (!existsSync('dist/rss.xml')) throw new Error('missing rss');
if (!existsSync('dist/sitemap.xml')) throw new Error('missing sitemap');
이 기본선이 안정되면 그다음 검증은 자연스럽다. 파일 안에 실제 XML이 들어 있는지, sitemap URL이 production 기준과 맞는지, RSS 링크가 실제 발행 URL을 가리키는지만 추가로 보면 된다.
무엇부터 시작할까
`dist` 안에 RSS와 sitemap 파일이 존재하는지만 먼저 확인하는 postbuild 스크립트 하나면 충분하다. 그 기준이 고정되면 다음에 내용 검증을 더 얹으면 된다.